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복무요원/복무 중 처신 (문단 편집) === 사회복무요원끼리의 갈등 === 복무 초반부터 처신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좋다. 무시당할만한 행동, 옷차림을 하고 다니거나 힘든 일을 다 떠넘기는 등의 다른 사회복무요원에게 민폐끼치는 일은 자제해야된다. 같이 있는 기간 동안 트러블이 있으면 서로 피곤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요원이 1,2명 있는 곳이면 이것은 큰 의미가 없으나, 요원이 많은 근무지에서는 중요하다. 공적공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좋을게 없으며 같이 끌려온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도우는게 옳다. 폭행, 성추행 등 상대방이 자신에게 범죄를 저지른다면? 사실 군대가 아닌 사회인만큼 사회복무요원 선임이 후임을 괴롭히기 용이한 환경은 아니다. 괜히 군대놀이를 하다가 법적인 문제가 터지면 관리 책임으로 공무원이 중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터지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한다. 다만, '''근무지에 따라''' 범죄의 피해를 입고 있는데다가 공무원도 신경안쓰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이 경우 녹음이나 녹화 등의 확실한 증거를 확보해서 상대를 역으로 압박하자. 아니면 상대방의 복무기간을 연장시킨다든지 보수교육을 보낸다든지 근무지를 이전시킨다든지 하는 조치가 가능하다. 가혹행위가 적발될 때마다 1회 경고 및 5일 연장복무 조치가 내려지며, 경고 4회가 되면 고발되어 1년 이하의 징역을 살게 된다. 유독 공익들 사이에서 군대놀이를 시키는 곳이 있다. [[철도 사회복무요원]], 법원, 산림공익, 지하철 같은 곳에서 종종 있다. 공익들끼리 하고 싶어서 하는 곳은 거의 없고 현장의 공무원들이 자기 편하게 일을 시킬 목적으로 강요하는 경우다. 근무기강은 [[선배]]로서 근무에 모범 보이고 지킬 거 지켜주면 [[후배]]들은 알아서 잘 따라오게 되어 있다.[* 반드시 그런 것만은 또 아니어서, 선임은 성실히 일하는데 후임은 개척을 시도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본인이 성실히 일하는 선임이라면 본인이 후임 복 없는 걸로 생각하고 담당자나 팀장을 잘 구슬려 개척하는 후임을 다른 근무지로 보내버리는 쪽을 강구하는 편이 이롭다.] 성격, 성향, 능력, 환경 등이 잘 맞는다면 소집해제 후에 종종 연락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현역병들에 비해 연락이 잦은 근무지는 적은 편이다. 사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유대관계가 끈끈해지는 경우는 군인으로서 복무하는 경우보다 적은 편이라 같이 일하면서도 친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열심히 일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이는 다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기 때문인데, 공무원이 대놓고 비교를 한다거나, 원래 없던 일을 추가로 부여한다거나 이런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공무원들이 자기 관할이 아닌 일에 나서지 않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한다. 업무분장 상 자신의 원래 업무가 아닌 일에 나섰다가는, '''그 일도 본인 업무로 편입되어버린다.'''] 열심히 하면 본인의 사회적 평가는 올라갈 수 있을지는 몰라도 사실 사회복무요원으로 열심히 일해서 생기는 이익은 거의 없기 때문에 적당히 민폐만 끼치지 않을 정도로 일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